서울 양천구, '양천형 돌봄SOS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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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2022년 양천형 돌봄SOS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천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돌봄 서비스 대상자에게 가정 내 세탁이 어려운 이불 등의 대형 빨래를 수거·세탁·건조해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8월부터 서비스 체계를 개선해 5대 돌봄 서비스와 5대 중장기 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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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2022년 양천형 돌봄SOS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지난해 8월 시범 운영했던 세탁 서비스를 올해부터 정식 운영한다. 양천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돌봄 서비스 대상자에게 가정 내 세탁이 어려운 이불 등의 대형 빨래를 수거·세탁·건조해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1인 연간 한도금액도 전년 대비 2만 원 인상된 160만 원으로 정했다. 중위소득 85~100% 이하 대상자도 한시적 기준 완화를 통해 감염병 위기경보 최고 수준 유지 시까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양천형 돌봄SOS 서비스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공공 부문에서 돌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부터 서비스 체계를 개선해 5대 돌봄 서비스와 5대 중장기 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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