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으로 떠오른 송지아가 밝힌 앞으로의 활동계획

[스포츠경향]

연예계 블루팁으로 떠오른 유튜버 송지아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렸다. 소속사 제공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으로 주가를 달리고 있는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송지아의 소속사 효원CNC는 11일 “크리에이터 송지아가 최근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많은 콘텐츠로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여러 TV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라며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했다.

구독자 수 162만명을 갖고 있는 유튜버 송지아는 룩북·메이크업 등 패션 관련 콘텐츠와 브이로그로 주목받아온 인물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솔로지옥’의 출연자로 상대방 남성 출연자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출연을 확정하는 등 연예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