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임신 교직원에 편의용품 구매비 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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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임신 교직원에게 근무 편의용품 구매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임신 교직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매년 구매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사립에 근무 중인 임신 8주 이상 교직원과 계약직 근로자다.
지난해에는 170명이 편의용품 구매비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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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임신 교직원에게 근무 편의용품 구매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임신 교직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매년 구매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사립에 근무 중인 임신 8주 이상 교직원과 계약직 근로자다.
지원 금액은 자녀당 1회에 한해 20만원 이내다.
지원 품목은 임부복, 임산부용 복대, 태아 보호용 쿠션, 발 받침대, 전자파 차단 앞치마 등이다.
지난해에는 170명이 편의용품 구매비를 지원받았다.
구매비를 희망하는 교직원은 신청서와 임신 8주 이상 진단서나 확인서를 업무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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