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해외 언론 호평.."온가족 만족할 이야기"

[OSEN=김보라 기자]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이 북미 언론의 열렬한 호평이 담긴 해외 극찬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감독 월트 베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해외 언론의 뜨거운 극찬 리뷰를 담은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센트럴 파크에서 대형 애드벌룬을 장난감 공처럼 가지고 노는 '장꾸미' 가득한 클리포드의 모습부터 난생 처음 보는 초대형 '댕댕이'의 크기에 놀란 수의사, 뉴욕의 슈퍼스타가 되어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환호를 받는 클리포드까지 슈퍼 사이즈 댕댕이의 신나는 활약을 기대케 하는 장면들로 영화에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더해진 “온 가족이 100% 만족할 이야기”, “초대형 사이즈 빅 재미”, “클리포드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등 북미 언론의 뜨거운 호평은 국내 관객들의 관람 의욕을 고조시킨다.

해외 극찬 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12일 국내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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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