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대선·지방선거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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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해 24시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인천경찰청을 비롯한 10개 경찰관서에 개소됐다.
유진규 인천경찰청장은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 전 과정에서 엄정 중립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며 "양대 선거가 공명하고 평온한 가운데 치러질 수 있도록 인천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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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찰청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해 24시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인천경찰청을 비롯한 10개 경찰관서에 개소됐다.
경찰은 대통령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고, 3개월 후에는 지방선거 앞둔 상황에서 선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첩보 수집을 강화하며 엄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는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유진규 인천경찰청장은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 전 과정에서 엄정 중립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며 “양대 선거가 공명하고 평온한 가운데 치러질 수 있도록 인천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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