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쪼꼬미, 美 타이달 플레이리스트 커버 장식 '글로벌 존재감'

황혜진 2022. 1. 11.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우주소녀(WJSN) 쪼꼬미(Chocome)가 미국 타이달(TIDAL)의 플레이리스트 커버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우주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는 최근 글로벌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달 K팝 퀸즈 플레이리스트(Girl Groups: K-Pop Queens) 커버를 장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쪼꼬미(Chocome)가 미국 타이달(TIDAL)의 플레이리스트 커버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우주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는 최근 글로벌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달 K팝 퀸즈 플레이리스트(Girl Groups: K-Pop Queens) 커버를 장식했다.

쪼꼬미는 새 싱글의 타이틀인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와 수록곡 ‘쪼꼬우유’까지 모두 해당 플레이리스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쟁쟁한 K팝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서 쪼꼬미는 데뷔 싱글 ‘흥칫뿡(Hmph!)’으로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포브스는 “꾸준한 발매와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우주소녀가 첫 유닛 쪼꼬미로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우주소녀라는 브랜드에 새로운 모습을 선사한다”며 “완벽하게 다른 기발한 콘셉트를 지니고 있다. 쪼꼬미는 현재 K팝에 충분히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호평했다.

포브스에 이어 타이달 플레이리스트 커버 장식으로 또 한번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쪼꼬미는 ‘슈퍼 그럼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AM 이창민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시너지를 더한 이번 앨범은 ‘당신이 부르면 언제든지 나타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쪼꼬미는 ‘슈퍼 그럼요’로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유니크한 4인 4색 슈퍼 히어로 콘셉트를 비롯해 무대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는 깜찍한 스타일링, 따라하고 싶게 만들면서도 발랄한 퍼포먼스로 인간 비타민다운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쪼꼬미는 ‘슈퍼 그럼요’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美 타이달(TIDAL),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