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민상 "긴 공백기 없어..가늘고 길게 가고파"입담 과시

하수나 2022. 1. 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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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컬투쇼'에 출연, 웃음유발 입담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한해와 함께 '중간만 가자' 코너로 꾸며졌다.

이어 유민상은 "데뷔 때부터 워낙 인기스타로 출발을 해서 지금까지도 여러분들 입에 회자되고 있는 사람이라서 특별히 무명시절은 없었다"라고 능청스럽게 밝히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한해는 "꾸준한 게 진짜 대박인 것 같다"라고 감탄했고 유민상은 "가늘고 길게 가는 게 목표"라고 덧붙여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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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컬투쇼’에 출연, 웃음유발 입담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한해와 함께 ’중간만 가자‘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한국인이 뒤늦게 빛을 본 스타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에 DJ 김태균은 “유재석씨도 신인 때부터 (뜨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제가 대학동기때 응원하러 갔었다. 거의 10년 가까이 있다가 ‘토크박스’ 때부터 뜬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해는 “저도 데뷔 10년 됐는데 잘될 수 있겠죠?”라고 말하기도. 

이어 유민상은 “데뷔 때부터 워낙 인기스타로 출발을 해서 지금까지도 여러분들 입에 회자되고 있는 사람이라서 특별히 무명시절은 없었다”라고 능청스럽게 밝히며 웃음을 안겼다. 

한해는 “유민상 씨는 나오자마자 잘된 것 같다”고 공감했고 유민상은 “‘폭소클럽’에서 여러분들이 재밌다고 해줘서 그렇게 해서 계속 한결같은 비호감 이미지로 지금까지 왔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길게 공백기를 가진 적은 없다. ‘개그콘서트’를 계속 공무원처럼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해는 “꾸준한 게 진짜 대박인 것 같다”라고 감탄했고 유민상은 “가늘고 길게 가는 게 목표”라고 덧붙여 입담을 뽐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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