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공연예술가 상생프로젝트 'ONTACT:D'

박준 2022. 1. 11.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비대면 공연 중계를 통한 문화 지원 활동을 일환으로 실시하는 대구·경북 지역 공연예술가 상생프로젝트인 '온택트디(ONTACT:D)'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공연 문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기획한 이번 공연을 올해도 진행해 실력 있는 예술가를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것이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DGB는 지역민들과 함께 위기를 이겨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

국악컴퍼니 민음 *재판매 및 DB 금지

DGB대구은행은 비대면 공연 중계를 통한 문화 지원 활동을 일환으로 실시하는 대구·경북 지역 공연예술가 상생프로젝트인 '온택트디(ONTACT:D)'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지역 공연계를 응원하기 위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공연 무대가 급감해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대중 공연예술가들을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콘택트 온(Online Contact on) DGB'라는 뜻을 지닌 ONTACT:D는 지역 미디어콘텐츠 협동조합 디포레스트와 협업하며 지난해 밴드는 물론 포크 싱어송라이터,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가를 소개해왔다.

올해는 별도의 녹화 작업을 거쳐 DGB대구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매주 수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격주로 진행하던 것을 매주 진행, 보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예정으로 한 팀당 2~3회 공연으로 클래식과 비보이, 국악,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첫 공연 녹화는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됐으며 이달 중 DGB대구은행 공식 유튜브 DGB프렌즈에 방영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공연 문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기획한 이번 공연을 올해도 진행해 실력 있는 예술가를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것이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DGB는 지역민들과 함께 위기를 이겨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