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해 첫 수요예측..BBB급 현대로템 회사채에 2460억 몰려

2022. 1. 11.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으로 현대로템이 흥행에 성공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BB+의 신용등급을 지닌 현대로템은 2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1520억원, 3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940억원을 받아 총 1000억원 모집에 246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현대로템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1bp=0.01%)에서 1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5bp, 3년물은 -47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새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으로 현대로템이 흥행에 성공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BB+의 신용등급을 지닌 현대로템은 2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1520억원, 3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940억원을 받아 총 1000억원 모집에 246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현대로템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1bp=0.01%)에서 1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5bp, 3년물은 -47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1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현대로템은 최대 2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