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해 첫 수요예측..BBB급 현대로템 회사채에 2460억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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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으로 현대로템이 흥행에 성공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BB+의 신용등급을 지닌 현대로템은 2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1520억원, 3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940억원을 받아 총 1000억원 모집에 246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현대로템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1bp=0.01%)에서 1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5bp, 3년물은 -47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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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새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으로 현대로템이 흥행에 성공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BB+의 신용등급을 지닌 현대로템은 2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1520억원, 3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940억원을 받아 총 1000억원 모집에 246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현대로템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1bp=0.01%)에서 1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5bp, 3년물은 -47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1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현대로템은 최대 2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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