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계성 "귀하게 얻은 인연과 경험" 종영소감

[뉴스엔 박수인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김계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계성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MBN '돌싱글즈2' 출연 관련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계성은 "생각지도 못한 큰 관심과 응원에 깊은 감사드린다. 인생에 있어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귀하게 얻은 인연과 경험은 앞으로도 곱게 간직하고 삶에 밑거름으로 쓰겠다. 부족하지만 지금처럼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더 행복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싱글맘, 싱글대디 분들 힘내시고 응원하며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돌싱글즈2'는 돌싱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 9일 종영했다.

다음은 김계성 SNS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돌싱글즈2 출연자 김계성입니다.

먼저, 생각지도 못한 큰 관심과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방송 출연을 앞두고 긴장하고 설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종영이 되었네요.

인생에 있어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귀하게 얻은 인연과 경험은 앞으로도 곱게 간직하고 삶에 밑거름으로 쓰겠습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지금처럼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더 행복한 삶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다시 한번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선물해 주신 mbn 제작진분들과 애정어린 마음으로 진행해주신 mc님들, 그리고 함께 출연한 돌싱글즈2기 멤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모든 싱글맘, 싱글대디 분들 힘내시고 응원하며 화이팅 입니다.

2022년 1월 사랑에 빠지남 김계성 드림.

(사진=김계성 SNS, MBN '돌싱글즈2')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