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김연아·박보검 광고 속 모델, 알고보니 정호연·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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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와 배우 박보검이 함께 찍었던 5년 전 광고가 뒤늦게 화제다.
이 광고는 김연아와 박보검의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는데 5년 뒤인 지금 다시 화제가 되는 이유는 광고 속에서 뜻밖의 인물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광고에는 김연아, 박보검 외에 정호연, 송강, 유리, 채지안 등 4명의 남녀 모델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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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7년 공개됐던 코카콜라 캠페인 광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 광고는 김연아와 박보검의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는데 5년 뒤인 지금 다시 화제가 되는 이유는 광고 속에서 뜻밖의 인물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광고에는 김연아, 박보검 외에 정호연, 송강, 유리, 채지안 등 4명의 남녀 모델이 등장한다. 당시엔 크게 주목받지 않은 서브 모델이지만 현재 이들의 입지는 현저히 달라졌다. 특히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정호연과 '스위트홈', '나빌레라' 등으로 인기를 얻은 송강이 이 광고에 출연했다는 사실은 새삼스럽기까지 하다.
이들 외에 채지안은 2018년 웹 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 출연했으며, 2019년엔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 유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나 귀화한 고려인과 러시아인의 혼혈 모델로, 2019년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한 후 그룹 JXR(제이엑스알)로 데뷔한 바 있다.
해당 광고에 누리꾼들은 "정호연 대박" "김연아 박보검 외에 이런 조합이 있었다니" "송강도 금방 떴네" "정호연 분위기는 여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호연은 최근 한국인 최초로 미국 보그 매거진 커버 주인공이 돼 화제가 됐다. 아시아인이 미국판 보그의 단독 표지모델이 된 것은 1892년 매거진 창간 이후 130년 만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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