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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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안정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과 육성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청년 사회적경제 진입 지원사업은 지원 단계별로 청년을 유입·참여시켜 창업 또는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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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안정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유급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도내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에 한함)이 모집 대상이다.
지원 한도는 사회적기업은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서 최대 3년까지 연간 1억원 이내,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원 이내, 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자활기업은 지원개시일로부터 3년 이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사업개발비는 기술개발 등 연구개발(R&D),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제품 성능 및 품질 개선, 신규사업 진출 및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 비용 등으로 쓸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회적경제기업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 모집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과 육성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 사회적경제 기업 지역 자원의 조사·분석, 수익모델 개발 연구용역,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판매 지원 및 수출 활성화 종합 지원 등 판로개척, 지역 브랜드 개발 및 성공 사례 발굴·전파 등이다.
특히 청년 사회적경제 진입 지원사업은 지원 단계별로 청년을 유입·참여시켜 창업 또는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육성한다.
청년 일자리 부족과 타지역 유출 등 청년의 사회적 문제를 완화하면서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분야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도내 주소지를 두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사업수행 능력과 행정실무 인력을 갖춘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가 오는 26일까지 경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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