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 결혼 4년만에 임신 "자랑스러운 엄마 될것"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2. 1. 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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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수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일 이수지 소속사 A9미디어는 "이수지 가 지난해 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 생명을 품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 6월 말에서 7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수지는 만삭의 몸이 될 때까지 시청자 분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태어날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단 마음으로 현재 주어진 방송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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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수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일 이수지 소속사 A9미디어는 "이수지 가 지난해 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 생명을 품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 6월 말에서 7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수지는 만삭의 몸이 될 때까지 시청자 분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태어날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단 마음으로 현재 주어진 방송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사랑하는 짝꿍과 평생을 함께 해보려 한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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