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미 여주시의원,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김평석 기자 2022. 1. 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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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의회 한정미 의원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 의원은 지난해 '여주시 보호관찰대상자 사회복귀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임재홍 여주지소장은 "한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여주시 보호관찰자에 대한 최초의 지원 조례다. 각 지역이 지원 조례를 제정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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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한정미 의원(오른쪽)이 조례안 발의 등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여주시의회 제공) © News1

(여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여주시의회 한정미 의원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 의원은 지난해 ‘여주시 보호관찰대상자 사회복귀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표창장은 지난 10일 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가 한 의원에게 전달했다.

임재홍 여주지소장은 “한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여주시 보호관찰자에 대한 최초의 지원 조례다. 각 지역이 지원 조례를 제정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됐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이 조례가 마중물이 돼 앞으로 보호관찰자의 사회복귀가 더욱 원활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구체적인 지원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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