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 3가지 치즈 담은 '트리플 맥앤치즈' 출시

김범준 2022. 1. 11.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신제품 '트리플 맥앤치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 트리플 맥앤치즈는 체다·스위스·블루 3종 치즈로 정통 아메리칸 맥앤치즈 버거의 맛을 구현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간식이나 안주로 즐겨먹는 맥앤치즈를 버거에 접목해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신제품 ‘트리플 맥앤치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 신제품 ‘트리플 맥앤치즈 버거’.(사진=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트리플 맥앤치즈는 체다·스위스·블루 3종 치즈로 정통 아메리칸 맥앤치즈 버거의 맛을 구현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에서 맥주·와인·위스키 등을 즐기는 홈술(집에서 술마시기)족들이 곁들임 메뉴로 버거와 피자 등 서양식 메뉴를 선호하는 점을 고려했다. 이날부터 노브랜드 버거 매장(일부점 제외)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간식이나 안주로 즐겨먹는 맥앤치즈를 버거에 접목해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019년 가성비 콘셉트 노브랜드 버거를 선보였다. 노브랜드 버거는 업계 최단 기간인 약 1년8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170호점까지 매장을 확대했다. 올해 말까지 노브랜드 버거 매장을 250호점까지 출점한다는 목표다.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