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유저가 뽑는 2021년 최고 축구선수는..피파 온라인4-피파 모바일, '22 TOTY' 투표 실시

넥슨 제공.

[OSEN=고용준 기자] 피파 온라인4와 피파 모바일 유저들이 오는 17일까지 ‘22 TOTY’ 투표에 나선다. 지난해 활약을 펼친 선수 80명 중 베스트 일레븐과 12번째 선수를 선발한다. 

넥슨은 11일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에 2021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되는 클래스 ‘22 TOTY’의 선발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표는 17일까지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올해 후보에도 레반도프스키, 엘링 홀란, 모하메드 살라, 토마스 뮐러, 필 포든, 손흥민, 주앙 칸셀루, 안토니오 뤼디거, 에두아르 멘디 등 쟁쟁한 선수 80명이 이름을 올렸다.

후보군에서 많은 투표를 받은 공격수 3명과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하고, 투표 결과를 반영해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외한 12번째 선수를 공개한다. 12명의 ‘22 TOTY’ 클래스는 이후 ‘피파 온라인 4’과 ‘피파 모바일’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