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무진, 한터뮤직어워즈 특별상 수상

성정은 2022. 1. 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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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이무진이 2021 한터뮤직어워즈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1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한터글로벌은 지난 10일 후즈팬(Whosfan) 앱을 통해 특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첫 특별상 수상자는 한국 대중음악의 한 장르인 트로트와 OST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임영웅과 이무진으로 결정됐다.

'2021 한터뮤직어워즈'는 특별상 시상을 마지막으로 모든 부문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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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된 임영웅, 이무진. 제공|한터글로벌
가수 임영웅, 이무진이 2021 한터뮤직어워즈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1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한터글로벌은 지난 10일 후즈팬(Whosfan) 앱을 통해 특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2021 한터뮤직어워즈' 특별상은 K팝의 특별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첫 특별상 수상자는 한국 대중음악의 한 장르인 트로트와 OST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임영웅과 이무진으로 결정됐다.

임영웅과 이무진은 각 장르에서 음반 점수, 음원 점수, 소셜&포털 점수, 방송&미디어점수, 스타 점수, 글로벌 점수 등으로 구성된 아티스트 종합 점수에서 1위를 기록,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 한터뮤직어워즈'는 특별상 시상을 마지막으로 모든 부문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초동기록상에 방탄소년단, 세븐틴, 엔시티 드림, 엔시티 127, 엑소, 백현, 엔하이픈, 리사,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아티스트상 남성그룹 부문에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엔시티 드림 ▲아티스트상 여성그룹 부문에 트와이스, 있지, 에스파 ▲아티스트상 남성 솔로 부문에 백현, 디오, 원호 ▲아티스트상 여성 솔로 부문에 리사, 로제, 아이유가 선정됐다. ▲신인상에는 이펙스와 아이브 ▲후즈팬덤상에는 방탄소년단, 트레저, 세븐틴 ▲마지막으로 특별상 트로트 부문에 임영웅, OST 부문에 이무진이 한터뮤직어워즈의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BTS)은 초동기록상, 아티스트상, 후즈팬덤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으로 최다 수상 아티스트가 됐다. 블랙핑크 리사는 초동기록상과 아티스트상 2관왕을 차지해 여성 아티스트 중 최다 수상자의 영예를 누렸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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