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코타 "근황? 3월부터 신설 학과 겸임 교수"(아카라)

송오정 2022. 1. 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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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써니힐이 근황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의 '음악살롱' 코너에 그룹 써니힐 멤버 코타, 빛나가 함께 했다.

이에 나르샤가 "궁금해서 그런데 주류 회사 다니면 베네핏이 있나"라고 묻자, 코타는 "실제로 맥주를 69캔씩 선물 받았다"라고 말했다.

빛나는 "잘 된 게 미성 언니가 숙소생활할 때 코타 씨랑 맥주를 밥 보다 더 많이 먹었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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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써니힐이 근황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의 '음악살롱' 코너에 그룹 써니힐 멤버 코타, 빛나가 함께 했다.

써니힐은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근황이 전한 바 있다. 멤버 미성이 주류 회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나르샤가 "궁금해서 그런데 주류 회사 다니면 베네핏이 있나"라고 묻자, 코타는 "실제로 맥주를 69캔씩 선물 받았다"라고 말했다. 빛나는 옆에서 "종류별로 받았다"라고 거들었다.

빛나는 "잘 된 게 미성 언니가 숙소생활할 때 코타 씨랑 맥주를 밥 보다 더 많이 먹었다"라고 폭로했다. 코타는 "조용히 해"라며 웃기도.

주류 회사에서 미성이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냐는 질문에 빛나는 "인사팀에서 면접 관련 업무를 하는데. (미성 언니가) 사람을 잘 보는데 천직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근황에 대해 빛나는 "저도 미성 언니가 너무 잘 된 거 같아 그 길을 따라가고자 했다. 직장생활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좋은 분께 소개를 받아서 승마장 마케팅 쪽으로 일하게 됐다. 제가 동물을 좋아하지만 실제로는 무서워한다. 어떻게 말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됐는지 모르겠다"라며 "계열사 정규직이 돼 열심히 일하다가 얼마 전 결혼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코타는 "저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보컬 레슨하고 있다"라며 얼마 전 교수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코타는 "겸임 강사긴 하다. 3월부터 신설 학과가 생겨서 수업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나르샤가 빛나의 결혼과 회사원 취직 소식에 "의외다"라며 놀라워하자, 빛나는 "저도 직장 생활 못할 줄 알았는데 천직이더라. 처음엔 막막하고 절망적이었는데 오히려 새로운 꿈을 꾸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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