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김학래, 두피 문신으로 회춘.."원빈으로 다시 태어날 것'

정서희 기자 2022. 1. 11.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학래가 두피 문신을 받았다.

김학래는 10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짤 채날'에 '두피 문신 1차 시술받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학래는 두피 문신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이어 두피 문신 시술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유튜브 '김학래 임미숙의 웃짤 채날' 캡처 화면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김학래가 두피 문신을 받았다.

김학래는 10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짤 채날'에 '두피 문신 1차 시술받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학래는 두피 문신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머리카락이 많아 보이지만, 사실 빈 곳이 많다. 그래서 1차 시술을 받게 됐다. 와서 테스를 받았는데 빈 곳을 메꿔주면 어떤 효과가 날지 기대된다. 4~5회 정도 시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테스트 기간을 거친 김학래는 "머리가 휑한 사람이 조금만 머리가 덮어져도 얼마나 얼굴 인상이 달라지는지 모른다. 제 얼굴도 예전에는 엉망이었는데 많이 좋아졌다. 지인들도 지금이 훨씬 보기 좋다고 하더라. 머리가 있으면 원빈이 될지도 모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두피 문신 시술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두피 상태가 딱딱한 편이라는 김학래는 "아프긴 한데 참을 만하다. 따끔따끔하다. 마취가 거의 끌 날 때쯤의 강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멋있어지려면 참아야 한다. 원빈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고 웃어 보였다.

이날 1차 시술을 마친 김학래는 한층 촘촘해진 헤어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