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올해 청년 일자리 사업에 7억6천만원 투입

김도윤 2022. 1. 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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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올해 7억6천만원을 투입, 청년 2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사업은 지역 혁신형과 사회적경제 인턴십 등 2개 유형으로 나뉜다.

의정부시는 12∼22일 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는 청년을 각각 모집한다.

의정부시는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청년 11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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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올해 7억6천만원을 투입, 청년 2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사업은 지역 혁신형과 사회적경제 인턴십 등 2개 유형으로 나뉜다.

의정부시가 공모를 통해 선발한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 혁신형은 15명을 선발해 2년간 인건비의 80%(월 최대 160만원)를, 사회적경제 인턴십은 6명에게 10개월간 인건비의 90%(월 최대 168만원)를 각각 지원한다.

의정부시는 12∼22일 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는 청년을 각각 모집한다.

경기도에 사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청년 11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의정부시청사 전경 [의정부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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