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엠' 측 "2022년 편성 불발? 확인 中"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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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엠' 측이 2022년 편성 불발과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KBS2 드라마 '디어엠'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2022년 편성 불발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디어엠'의 편성이 2022년에도 보류됐다며 올 상반기에 방송이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KBS는 '디어엠'의 예정된 방송을 전면 취소, 편성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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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디어엠' 측이 2022년 편성 불발과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KBS2 드라마 '디어엠'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2022년 편성 불발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디어엠'의 편성이 2022년에도 보류됐다며 올 상반기에 방송이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어엠'은 지난해 2월 26일 '이미테이션' 후속 금요드라마로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극중 주연을 맡은 박혜수에 대한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박혜수 측은 학교 폭력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온라인상에 몇몇 네티즌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KBS는 '디어엠'의 예정된 방송을 전면 취소, 편성을 연기했다.
또한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2021년 3월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혜수의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경찰 조사 중인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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