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다연, JTBC 수목극 '서른, 아홉' 캐스팅

황지향 인턴 2022. 1. 11.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다연이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확정지었다.

11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이다연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캐스팅 됐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이다연에게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오는 2월 '공작도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다연. 2022.01.11. (사진= 킹콩 by 스타쉽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이다연이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확정지었다.

11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이다연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캐스팅 됐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이다연에게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tvN '남자친구'를 집필한 유영아 작가와 JTBC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했을 뿐만 아니라, 손예진(차미조 역), 전미도(정찬영 역), 김지현(장주희 역) 등 막강한 출연 라인업을 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이다연은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마흔을 바라볼 때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 없는 '장주희'의 아역을 연기한다. 그는 어린 시절 역시 여린 감성을 지녔던 주희를 연기하며 세 친구의 스토리를 통해 진한 우정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다연은 KBS 2TV '오! 삼광빌라!'에서 이순정(전인화)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첫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바 있어 '서른, 아홉'에서 보여줄 다른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오는 2월 '공작도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