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창 전 경산부시장, 윤석열 지지 '희망포럼' 경산지부 대표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산시장 도전에 나선 송경창(55) 전 경산부시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승리를 위해 조직된 '희망포럼' 경산지부 대표를 맡았다.
이날 희망포럼 경산지부 준비위원장으로는 정재학 영남대 교수가 맡았고, 지역 대학생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바램'을 전했다.
송경창 대표는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위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청년 미래세대에게 빚을 지지않는 창창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희망포럼 경산지부가 작은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산시장 도전에 나선 송경창(55) 전 경산부시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승리를 위해 조직된 ‘희망포럼’ 경산지부 대표를 맡았다.
희망포럼은 윤석열 후보의 측근으로 국민의힘 선대위 희망특별본부장을 지낸 석동현 변호사가 주도하고 있다.
11일 오후 경산인터불고CC 연회장에서 열린 희망포럼 경산지부 창립식에서 석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희망포럼 경산지부 준비위원장으로는 정재학 영남대 교수가 맡았고, 지역 대학생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바램’을 전했다.
송경창 대표는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위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청년 미래세대에게 빚을 지지않는 창창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희망포럼 경산지부가 작은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한양대 법학과를 거쳐 경북대 대학원(지역경제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했다. 경산시 부시장과 포항시 부시장,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등을 거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김원준, '상위 1%' 딸 공개 "18개월인데 몸무게가 13㎏"
- 조세호, '유퀴즈' 녹화 중 결혼발표…10월 백년가약
- 이해리, 럭셔리 별장 공개…"16년간 소처럼 일했으니 누려"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S.E.S 바다 "유명男 연예인들 연락 받아…친해지면 유진 안부 묻더라"
- 유재환, '30㎏ 감량' 새신랑…신부 누군가 봤더니(종합)
- 홍준표 "푸바오, 고향 간 판다에 불과…왜 집착하나"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