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작가들 한자리..제 1회 아이아트비엔날레 19일 개막

신효령 2022. 1. 11.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회 '2022 iART BIENNANE(아이아트비엔날레)'가 '우리 숲이 되자'를 주제로 첫 선을 보인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19~25일 펼치는 행사는 그린아트스콜레와 미술세계+가 공동 주최한다.

아이아트비엔날레 운영위원회는 "아이를 응원하고 칭찬하는 뜻으로 작가의 이름으로 상을 수여하되, 그 뜻을 살리기 위해 상을 주는 어른 작가와 상을 받는 어린이 작가가 협업한 공동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25일까지

[서울=뉴시스] '2022 iART BIENNANE' 포스터. (사진='iART BIENNANE 아이아트비엔날레' 운영위원회 제공) 2022.0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제1회 '2022 iART BIENNANE(아이아트비엔날레)'가 '우리 숲이 되자'를 주제로 첫 선을 보인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19~25일 펼치는 행사는 그린아트스콜레와 미술세계+가 공동 주최한다.

16명의 어린이 작가와 어른 작가가 컬래버레이션(협업) 전시가 주목된다. 아이아트비엔날레 운영위원회는 "아이를 응원하고 칭찬하는 뜻으로 작가의 이름으로 상을 수여하되, 그 뜻을 살리기 위해 상을 주는 어른 작가와 상을 받는 어린이 작가가 협업한 공동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초록, 생명의 숲' 섹션(어린이 작가 183명), '파랑, 상상의 숲' 섹션(어린이 작가 159명)으로 열린다. 전시는 대구 '갤러리 그린그림', 대전 '아리아 갤러리', 창원 '상상갤러리' 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