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인천시, 도시 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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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1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 속 녹색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과 인천시는 2019년부터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 완화, 주민 휴양공간 창출을 목적으로 미세먼지 차단 숲, 도시바람길 숲, 자녀안심 그린 숲, 생활밀착형 숲 등 도시 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의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도시 숲 조성·관리사업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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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11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 속 녹색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과 인천시는 2019년부터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 완화, 주민 휴양공간 창출을 목적으로 미세먼지 차단 숲, 도시바람길 숲, 자녀안심 그린 숲, 생활밀착형 숲 등 도시 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의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도시 숲 조성·관리사업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인천시의 회색 도시지역을 녹색 숲으로 바꾸기 위해 상호 노력하고, 이런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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