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앙코르 콘서트도 전석 매진 '뜨거운 인기'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인기를 재입증했다.

이찬원의 첫 번째 팬 콘서트 서울 앙코르 공연 ‘ONE MORE CHAN’S’(원 모어 찬스)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3회 차 공연 6,000석이 모두 순식간에 판매된 것.

이찬원은 ‘ONE MORE CHAN’S’ 앙코르 공연으로 약 3개월간 진행한 ‘Chan’s Time’ 전국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앞서 이찬원은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의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을 전 회차 매진시키며 뜨거운 팬덤 화력을 증명했다.

‘Chan’s Time’ 서울 공연 2회 차 공연 티켓은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후 추가된 2회 공연 티켓 역시 매진됐다.

이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대전 등에서 공연을 펼치며 전국 각지 팬들과 소통했다.

'Chan’s Time’은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 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로 채워져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찬원은 최근 신곡 ‘참 좋은 날’을 발매하고 진정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였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 중인 이찬원은 tvN ‘엄마는 아이돌’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사진=스카이이앤엠, 대박기획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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