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경남도의회, 가야사특위·기후특위 활동기간 연장

황봉규 2022. 1. 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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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1일 각각 제8차 회의와 제5차 회의를 열고 특위 활동기간 연장을 의결했다.

기후위기 대응 특위도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한다.

이 특위는 경남도의 기후위기 대응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관련 법안 제정·개정 촉구 등의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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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 [경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1일 각각 제8차 회의와 제5차 회의를 열고 특위 활동기간 연장을 의결했다.

가야사 특위는 이달 중순까지인 활동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그동안 가야사 특위는 가야사 연구·복원에 관한 특강, 가야사 관련 지자체 및 유적지 현장 방문, 비지정문화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한국지방정부학회와 공동학술대회 개최, 국회 방문으로 가야사 특별법 제정, 가야사 정립 학술토론회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기후위기 대응 특위도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한다.

이 특위는 경남도의 기후위기 대응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관련 법안 제정·개정 촉구 등의 활동을 벌였다.

경남도의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경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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