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디지털 위안화, 올림픽 선수·방문객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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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내달 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참가 선수들과 방문객에게 법정 디지털 화폐인 '디지털 위안화'(e-CNY) 서비스를 개방했다.
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올림픽 방문객들은 디지털 위안화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 받거나 디지털 위안화가 저장된 실물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중국은 지난 4일부터 디지털 위안화 전자지갑 앱을 일반인들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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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당국이 내달 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참가 선수들과 방문객에게 법정 디지털 화폐인 ‘디지털 위안화’(e-CNY) 서비스를 개방했다.
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올림픽 방문객들은 디지털 위안화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 받거나 디지털 위안화가 저장된 실물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선수들과 코치들의 경우 전자지갑 역할을 하는 손목밴드를 받아 상품이나 서비스의 비용을 지불할 때 사용 가능하다.
올림픽 후원사인 중국은행은 전자지갑 앱을 테스트하기 위해 외국인들에게 사용을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디지털 위안화는 선수촌 인근 기차역에 있는 상점들과 선수촌 내부 편의점, 커피숍 등에 설치된 장비로 결제를 할 수 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기간 동안은 대회 기간 경기장과 비경기장에서 위안화 현금, 비자카드, 디지털 위안화 등 3가지 외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외신은 “인민은행이 올림픽을 디지털 위안화의 인지도를 높일 기회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 4일부터 디지털 위안화 전자지갑 앱을 일반인들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위안화는 상점 등 오프라인 결제뿐만 아니라 별도의 등록 절차를 거기만 하면 메이퇀, 징둥, 알리바바 계열 온·오프라인 슈퍼마켓인 허마셴성, 알리바바 계열 음식배달 서비스 어러머 등 여러 인터넷 플랫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자가 자기 디지털 위안화 전자지갑 앱에서 메이퇀 등 협력 업체 중 하나를 선택하고 권한을 승인하면 그 뒤로 해당 앱의 결제 단계 화면에서 디지털 위안화가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 다른 결제 수단과 함께 나타나 이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관영 증권일보는 “화웨이가 운영하는 앱 장터인 ‘화웨이 스토어’에서 디지털 위안화 전자지갑 앱은 580만회 이상 다운로드됐다”면서 “메이퇀에서 이뤄지는 일일 디지털 위안화 결제액도 출시 전보다 2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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