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흉기 쥐고 새벽 거리 떠돈 괴한.."좀비 영화 심취"

김성화 에디터 2022. 1. 11.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흉기를 들고 새벽 거리를 떠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흉기 은닉 휴대)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새벽 0시 5분쯤 흉기를 들고 관악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 인근 거리를 배회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좀비 영화를 보고 심취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흉기를 들고 새벽 거리를 떠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좀비 영화에 심취해 이 같은 일을 벌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흉기 은닉 휴대)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새벽 0시 5분쯤 흉기를 들고 관악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 인근 거리를 배회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 여자친구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주거지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떠돌던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좀비 영화를 보고 심취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체포 전후 범죄가 될 만한 행동을 더 했는지 더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