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14일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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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오는 14일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HK+연구단의 2단계 1년차 연구 추진 방향인 '몸의 계보학'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연구 결과물을 한국과 중국, 일본의 학자들이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관계자는 "이번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유교문화의 탈구축, 대안적 성찰'라는 주제로 현재의 인간과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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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오는 14일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HK+연구단의 2단계 1년차 연구 추진 방향인 '몸의 계보학'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연구 결과물을 한국과 중국, 일본의 학자들이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는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단장 변주승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는 이대승(전주대) 교수, 2부는 장순순(전주대) 교수, 3부는 문경득(전주대) 교수의 사회로 총 8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제1부 '몸의 제도학', 제2부 '근대 인간과 몸', 제3부 '몸에 관한 유교적 담론'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관계자는 "이번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유교문화의 탈구축, 대안적 성찰'라는 주제로 현재의 인간과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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