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인천시, 도시숲 조성 협약..녹색환경 제공 협력체계 구축

박찬수 기자 2022. 1. 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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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인천시는 11일 인천시청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생활 속 녹색환경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과 인천시는 2019년부터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 열섬 완화, 주민 휴양공간 창출을 목적으로 미세먼지 차단숲, 도시바람길숲, 자녀안심 그린숲, 생활밀착형숲 등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인천시의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도시숲 조성·관리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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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과 인천시는 11일 인천시청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생활 속 녹색환경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도시숲 조성·관리, 도시숲의 교육적 활용,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 분석, 인천대로 중앙녹지 명품 도시숲 조성 등에 대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산림청과 인천시는 2019년부터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 열섬 완화, 주민 휴양공간 창출을 목적으로 미세먼지 차단숲, 도시바람길숲, 자녀안심 그린숲, 생활밀착형숲 등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인천시의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도시숲 조성·관리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시의 회색 도시지역을 녹색 숲으로 바꾸기 위해 상호 노력하고, 인천시의 선도적 역할을 통해 이러한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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