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함께 극복해요"..전북 여행업체 570곳에 80만원씩 지원

김동철 2022. 1. 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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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체에 80만 원씩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서류는 여행업체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서, 관광사업 등록증(여행업) 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개인정보 동의서 등이다.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여행업계 민생회복 지원금이 경영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여행업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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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보상·생존 대책 마련 촉구하는 여행업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체에 80만 원씩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의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여행업계의 경영회복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작년 12월 31일 기준 도내에 여행업으로 등록된 577개 업체다.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인 업체는 제외된다.

대상자는 오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여행업 등록 시·군 관광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계좌 입금과 지역 상품권 등의 방법으로 지급된다.

신청서류는 여행업체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서, 관광사업 등록증(여행업) 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개인정보 동의서 등이다.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여행업계 민생회복 지원금이 경영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여행업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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