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男후배 성폭력'..검찰, 우슈 전 국가대표 불구속 기소
조민정 2022. 1. 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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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후배에게 성적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우슈 전 국가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후배 선수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준유사강간)로 전 우슈 국가대표 A씨를 지난달 31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숙소에서 피해자가 술을 마시고 잠들자 옷을 벗기고 성적인 가혹 행위를 하는 등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해 11월 A씨를 준유사강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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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검,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
男후배 잠든 사이 성적 가혹행위
男후배 잠든 사이 성적 가혹행위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술에 취한 후배에게 성적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우슈 전 국가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후배 선수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준유사강간)로 전 우슈 국가대표 A씨를 지난달 31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숙소에서 피해자가 술을 마시고 잠들자 옷을 벗기고 성적인 가혹 행위를 하는 등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같은 우슈 실업팀 후배였다.
A씨는 2018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선발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해 11월 A씨를 준유사강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조민정 (jj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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