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컴백' 마마무 문별, 자작곡 '내가 멀 어쩌겠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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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문별이 신보의 수록곡 무드 샘플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문별은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의 수록곡 '내가 뭘 어쩌겠니?(ddu ddu ddu)' 무드 샘플러를 선보였다.
문별의 미니 3빕 '시퀀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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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문별이 신보의 수록곡 무드 샘플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문별은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의 수록곡 '내가 뭘 어쩌겠니?(ddu ddu ddu)' 무드 샘플러를 선보였다.
영상은 적막한 차 안, 고개를 떨군 문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내 문별은 공중전화 박스로 향하지만, 힘없이 수화기를 내려놓는다. 동시에 거센 비가 쏟아지고, 문별은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맞으며 위태로운 분위기를 풍겨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내가 뭘 어쩌겠니?'는 문별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문별의 오롯한 감성과 미련남은 감정을 녹여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문별의 미니 3집 '시퀀스'는 전작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문별이 곡 작업은 물론 콘셉트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문별은 뉴트로 감성의 'G999'와 치명적인 분위기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등 두 개의 프리 릴리즈 싱글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문별의 미니 3빕 '시퀀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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