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이현중 NBA 2R·47번 지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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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매년 60명을 뽑는 미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TOP50에 들만한 실력이라는 현지 유력언론 평가를 또 받았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7일(이하 한국시간) 이현중이 2022년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7번으로 지명되리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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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매년 60명을 뽑는 미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TOP50에 들만한 실력이라는 현지 유력언론 평가를 또 받았다. 한국인 2번째 NBA 선수 탄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7일(이하 한국시간) 이현중이 2022년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7번으로 지명되리라 내다봤다. 지난해 11월27일 예측보다는 1계단 하락했지만, 뽑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걱정은 필요 없는 위상이다.
‘디애슬레틱’은 작년 11월10일에는 이현중을 미국프로농구 드래프트 전체 참가자 중 28번째로 보기도 했다. ‘1라운드 28번’은 2021년 10월 ‘스포팅 뉴스’, 2021년 12월·2021년 1월 ‘USA투데이’ 등 다른 유명 미디어도 동의한 전망이다.
2021-22시즌 이현중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에서 ▲ 3점 보정 슈팅 효율성(eFG%) 1위 ▲ 선수 효율성 지수(PER) 2위 ▲ 승리 기여도(WS) 2위 ▲ 득점 공헌 4위 ▲ 오펜시브 레이팅 4위 ▲ 유효슈팅 성공률(TS%) 4위 ▲ 수비리바운드 점유율 5위에 올라 있다.
데이비슨 역시 이현중 맹활약에 힘입어 1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NBA 75주년 기념 올스타 스테판 커리(3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학년에 재학한 2006-07시즌 85.3%를 능가하는 승률(85.7%)로 주목받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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