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정주여건 개선 중점' 도시재생 뉴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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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곳곳에서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 잇따라 추진된다.
화천군은 화천읍 중리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중리지구는 국토교통부의 제3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정주여건 개선 뿐 아니라 사내복합체육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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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화천 곳곳에서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 잇따라 추진된다.
화천군은 화천읍 중리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중리지구는 국토교통부의 제3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중리 화천읍사무소 부지에는 행복주택 84가구와 읍사무소,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 산천어 행복타운이 조성되고, 5일장 구역에는 산천어축제 특화산업 거점인 ‘산천어의 집’이 건립된다.
화천 관문인 공영터미널에는 현대식 방문자센터가 설치된다.
사내면 사창리에서는 올해부터 LPG 배관망 설치사업이 시작된다.
이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사창리 일대 1100여 세대에 LPG 배관망을 설치하는 것이다.
LPG 배관망으로 LPG를 공급받으면 가구별 연료비가 유류난방 대비 30%가량 절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창리에서는 전선 지중화와 자전거도로 설치, 하늘광장 조성 등의 경관개선 사업도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정주여건 개선 뿐 아니라 사내복합체육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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