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년연구회, 청년참여기구의 미래 논한다

이루비 2022. 1. 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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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연구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참여기구'를 주제로 14일 오후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2022 인천 청년공론장'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인천 청년공론장은 '인천시 청년참여기구의 한계와 확대 필요성'이란 주제로 '청년참여기구 활동 과정에서의 한계점 및 개선방안' 광역 단위 참여기구와 자치구 참여기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자유토론식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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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청년연구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참여기구’를 주제로 14일 오후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2022 인천 청년공론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공론장 프로젝트로, 인천의 청년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지역문제와 다양한 의제를 공론화함으로써 시와 지방의회에 청년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인천 청년공론장은 ‘인천시 청년참여기구의 한계와 확대 필요성’이란 주제로 ‘청년참여기구 활동 과정에서의 한계점 및 개선방안’ 광역 단위 참여기구와 자치구 참여기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자유토론식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패널은 인천과 서울의 청년참여기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조민경 연수구의원도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별도 온라인 생중계가 없는 오프라인 행사로, 백신 접종 2차 경과자에 한해 총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온라인(https://bit.ly/인천청년공론장)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인천청년연구회는 인천지역 여러 현안에 대해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20~30대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비영리단체다. 지난해 8월 유정복 전 인천시장과 함께 메타버스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지역의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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