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미크론 맹위..감염자 절반 1주일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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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갈수록 맹위를 떨치고 있다.
11일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1일 지역 내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감염자는 광주가 259명, 전남이 136명 등 모두 395명에 이른다.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1만6078명)에 비하면 미미하지만 확산세가 매섭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서 94명, 전남에서 20명 등 광주·전남 합쳐 1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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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갈수록 맹위를 떨치고 있다.
11일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1일 지역 내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감염자는 광주가 259명, 전남이 136명 등 모두 395명에 이른다.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1만6078명)에 비하면 미미하지만 확산세가 매섭다.
광주·전남 오미크론 감염자 가운데 187명(47%)이 최근 1주일 사이 감염됐다. 광주는 110명, 전남은 77명에 이른다.
변이 바이러스 검사의 경우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만 전수조사를 하고, 나머지는 역학적 의심 사례에 대해 표본조사하는 점을 감안하면 이미 지역 사회에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곳곳으로 확산됐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달주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오미크론은 전파력은 매우 강한 반면 잠복기는 불과 평균 사흘 정도로 짧은 만큼 증상이 있거나 취약시설이나 수도권 등을 방문한 사람은 서둘러 선별검사소를 방문, 진단검사를 받아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서 94명, 전남에서 20명 등 광주·전남 합쳐 1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체 누적확진자는 광주가 9184명, 전남은 6894명으로 늘게 됐다.
광주에서는 동구 모 요양병원에서 13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환자가 90명으로 늘었고, 광산구 모 초등학교에서도 5명이 추가돼 누적 27명을 기록중이다. 해당 요양병원 11층과 12층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됐다.
동구 모 정신병원에서는 입원 환자 168명 중 32명(19%)에다 종사자 3명이 무더기 확진돼 병원 건물 전체가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광주에서는 또 남구 모 초등학교에서 전수조사가 진행되는 등 요양병원과 시설, 복지시설, 교육기관,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추가 확진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전남에서는 6개 시·군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목포 8명, 나주 6명, 여수 2명, 담양·해남·장성 각 1명 등 동·서·중부권 할 것 없이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는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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