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로젝트, 사랑의 열매와 기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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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라비베르의 신사업부분인 비프로젝트는 지난 6일 사랑의 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소비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김형건 대표는 "온라인 광고 대행사인 플랜비를 운영하며 축적한 온라인 광고의 노하우와 늘 관심이 많고 실제로 행해오던 기부를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어 플랫폼 운영을 기획했다"며 "협약식 중 건강한 기부 문화가 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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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라비베르의 신사업부분인 비프로젝트는 지난 6일 사랑의 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소비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비프로젝트는 소비자들에게 기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오픈마켓 형식의 플랫폼을 2월 1일 오픈할 예정이다.
비프로젝트는 건강하고 공정한 기부문화를 사회에 널리기 위해 시작됐다. 공정한 기부와 투명한 기부금 관리를 위해 고민한 결과 기부 자체를 하나의 프로젝트로 구성하기 시작했다. 플랫폼에서는 기부에 대한 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눴다. 구매기부라는 단어를 기획하여 오픈마켓 형식으로 비프로젝트에 입점해 제품을 파는 기업들과 비프로젝트는 제품 판매 시마다 각 10%씩 총 20%를 기부하는 시스템이다.
김형건 대표는 “온라인 광고 대행사인 플랜비를 운영하며 축적한 온라인 광고의 노하우와 늘 관심이 많고 실제로 행해오던 기부를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어 플랫폼 운영을 기획했다”며 “협약식 중 건강한 기부 문화가 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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