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명품 중고거래 상품에 무료 감정 서비스 시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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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블록체인 기반(NFT) 디지털 보증 서비스 업체인 매스어답션과 함께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명품 중고거래 상품에 대한 무료 감정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고나라와 매스어답션은 이번 무료 감정 시범 서비스로 구매를 완료한 제품에 한해 매스어답션이 운영하는 '버클' 앱에서 구매한 상품의 디지털 보증서 관리와 양도, AS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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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블록체인 기반(NFT) 디지털 보증 서비스 업체인 매스어답션과 함께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명품 중고거래 상품에 대한 무료 감정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명품 감정 기관인 '라올스'가 명품을 검수하고 진품으로 판정된 제품에 대해
매스어답션'이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1월 11일부터 2월 9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명품 감정 대상은 30만 원 이상의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제한한다. 감정 불가 상품의 경우 구매자에게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중고나라 카페 (명품 안전결제 카테고리)와 앱 (수입 명품 카테고리) 플랫폼에 등록된 명품 중고상품 중 구매를 원하는 상품 게시물의 URL을 복사해서 명품 감정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구매자는 입력한 URL 정보를 바탕으로 감정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청 상품에 대해 안전결제를 진행한 뒤 해당 내용을 '버클' 카카오톡 고객센터에 등록하면 된다.
중고나라와 매스어답션은 이번 무료 감정 시범 서비스로 구매를 완료한 제품에 한해 매스어답션이 운영하는 '버클' 앱에서 구매한 상품의 디지털 보증서 관리와 양도, AS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서 진품으로 감정받은 제품이 추후 가품으로 판정되면 해당 비용은 100% 환불할 예정이다.
중고나라 홍준 대표는 "이용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를 진행하는 개인 간 명품 거래 시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범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차민지 기자 chach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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