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 아웃' 토트넘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 대체자원은?

반진혁 2022. 1. 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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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1차전에서 0-2로 완패했기에 상황이 좋지 않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누가 손흥민의 자리를 메울 수 있을까? 5가지 옵션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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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은 누구일까?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1차전에서 0-2로 완패했기에 상황이 좋지 않다. 대량 득점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다.

중요한 시기에 토트넘은 전력 누수가 생겼다. 공격의 핵 손흥민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근육 부상으로 최대 1달 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누가 손흥민의 자리를 메울 수 있을까? 5가지 옵션이 있다”고 언급했다.

가장 첫 번째 옵션은 스테번 베르흐베인이다. 매체는 “손흥민을 대체할 가장 이상적인 선수다. 관건은 체력이다”며 전망했다.

이어 “토트넘이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3-5-2 포메이션으로 전환했을 때 델레 알리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술 반복 여부에 출전이 달렸다”며 “지오바니 로 셀소가 해리 케인 바로 뒤에서 시작하는 옵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선의 선택은 아니지만, 브라이언 힐과 해리 윙크스도 첼시전에서 손흥민의 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자원으로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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