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한국인본국투자協, 모국서 공부하는 재일동포 장학생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일한국인본국투자협회(회장 김화남)는 한국 대학에 유학 중인 재일동포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1974년에 설립된 이 협회는 재일동포 기업인의 모국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모국의 4년제 이상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한국 국적 재일동포 또는 그 자녀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대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일한국인본국투자협회(회장 김화남)는 한국 대학에 유학 중인 재일동포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1974년에 설립된 이 협회는 재일동포 기업인의 모국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2009년부터 모국에서 배움의 길을 찾는 재일동포 차세대의 면학을 돕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모국의 4년제 이상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한국 국적 재일동포 또는 그 자녀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대상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간 수업료 일부가 지원되며, 재심사를 통해 연장도 가능하다.
장학금은 OK배정장학재단, 일석교육장학재단, 크레인장학재단과 협회 소속 기업이 후원한다.
신청 마감은 2월 4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kjdrea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wakaru@yna.co.kr
- ☞ 순회공연 중 호텔 객실서…한 코미디언의 쓸쓸한 죽음
- ☞ "만삭까지 웃음주고파" 이수지, 결혼 4년 만에 임신
- ☞ 추락한 경비행기에 열차 덮쳐…10분간 두번 죽음 피한 조종사
- ☞ 아내살해 의혹 갑부 복역 중 사망…진실은 수면 아래로
- ☞ "물 들어간 줄…" 병원 갔더니 귓 속에서 바퀴벌레가…
- ☞ "영탁이 150억원 요구" 예천양조 불송치…영탁 반발
- ☞ 정용진, 신세계 보이콧 이미지 공유하며 "업무에 참고"
- ☞ 사람 몸에서 '돼지 심장' 뛴다…미국서 첫 이식 수술
- ☞ 머리만 2m…1억8천만년 전 10m짜리 어룡화석 발견
- ☞ '좀비 영화 심취' 흉기 들고 거리 나선 20대…여친이 신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서부지법 난동' 체포된 절반이 20·30대…왜? | 연합뉴스
- 尹 영장발부 판사 경찰 신변보호 시작…어떻게 이뤄지나 | 연합뉴스
- [삶] "세계 200개국중 핵폭탄 피격 위험도 1위는 한국 국민" | 연합뉴스
- 날아온 돌멩이·난투극…역대 美 대통령 취임식 흑역사는 | 연합뉴스
- 에드워드 리 "맛있는 음식? 진정한 메시지 전하려 요리하죠" | 연합뉴스
- 퇴직금 투자해 손실 낸 아내 폭행…이웃신고로 60대 체포 | 연합뉴스
- 트럼프 코인·멜라니아 코인 급등…"가족이익 추구 지나쳐" 비판 | 연합뉴스
- 중학생들의 대범한 '무인점포 망치털이'…미수 그친 3명 송치 | 연합뉴스
- 8년 전 '미국의 상징' 랄프로렌 택한 멜라니아, 이번엔 | 연합뉴스
- [포성멈춘 가자] 복면 하마스의 호위·헬기후송…한밤 인질귀환 극적 장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