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정남면 야산에 F5 전투기 추락..조종사 1명 탑승(3보)

최대호 기자 입력 2022. 1. 11. 14:46 수정 2022. 1. 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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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44분쯤 수원기지소속 F-5E 전투기 1대가 이륙해 상승하던 중 경기 화성시 정남면에 추락했다.

전투기에는 A대위(30대) 홀로 탑승 중이었다.

전투기에 폭발물 등은 탑재돼 있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를 투입해 기체에 붙은 불을 진화하는 한편 비상 탈출한 조종사를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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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최대호 기자 = 11일 오후 1시44분쯤 수원기지소속 F-5E 전투기 1대가 이륙해 상승하던 중 경기 화성시 정남면에 추락했다.

추락 장소는 관항리 야산으로 파악됐다.

전투기에는 A대위(30대) 홀로 탑승 중이었다. 전투기에 폭발물 등은 탑재돼 있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를 투입해 기체에 붙은 불을 진화하는 한편 조종사를 수색 중이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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