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야산에 전투기 1대 추락..조종사 1명 탑승

이정하 2022. 1. 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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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45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전투기에는 조종사인 ㄱ 대위 1명 외에 다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2대와 40여명이 인력을 투입해 전투기에 난 불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기가 야산에 떨어져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당 전투기에 탄약이나 폭발물은 탑재돼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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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상태는 확인 안 돼
11일 오후 1시 46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군 관계자가 추락한 전투기 기체를 살피고 있다. 화성/연합뉴스

11일 오후 1시45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전투기에는 조종사인 ㄱ 대위 1명 외에 다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2대와 40여명이 인력을 투입해 전투기에 난 불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ㄱ 대위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투기가 야산에 떨어져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당 전투기에 탄약이나 폭발물은 탑재돼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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