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열린민주당과 합당 가결에 "대통합 시작..무능 정치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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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권리당원 투표에서 열린민주당과 합당이 가결된 데 대해 대통합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이제는 상황을 탓하고 상대를 원망하는 정치, 실패와 부족함에 책임지지 않는 무능한 정치와 완벽히 결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끊임없이 부족함을 돌아보며 혁신에 혁신을 더하겠다"면서 "대통합의 진심, 민주개혁 노선의 효능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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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권리당원 투표에서 열린민주당과 합당이 가결된 데 대해 대통합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이제는 상황을 탓하고 상대를 원망하는 정치, 실패와 부족함에 책임지지 않는 무능한 정치와 완벽히 결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하나가 된 이유는 대선 승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직면한 대한민국 4대 위기를 극복하고 주권자인 국민의 시대, '국민 대도약 시대'를 반드시 열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 굳은 다짐의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끊임없이 부족함을 돌아보며 혁신에 혁신을 더하겠다"면서 "대통합의 진심, 민주개혁 노선의 효능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2022년 3월 9일 국민주권 민생정부, 실용정부·통합정부 출범과 '국민 대도약 시대'의 개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며 "앞으로, 제대로, 오직 국민을 위해 이재명과 민주개혁 세력이 꼭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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