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F5E 전투기 추락..조종사 비상탈출 확인 중"

정다슬 2022. 1. 11.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1시 44분께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 한 야산에 F-5E 전투기가 추락했다.

공군은 "공군 수원기지 F-5E 1대가 이륙해 상승 중 추락했다"고 밝혔다.

추락한 전투기에는 조종사인 A대위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조종사의 비상탈출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 야산에 추락
우리 공군의 F-5E 전투기 [공군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11일 오후 1시 44분께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 한 야산에 F-5E 전투기가 추락했다.

공군은 “공군 수원기지 F-5E 1대가 이륙해 상승 중 추락했다”고 밝혔다. 추락한 전투기에는 조종사인 A대위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조종사의 비상탈출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전투기가 야산에 떨어져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당 전투기에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