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키 베츠, "미스터 300이라 불러줘"..골프에 이어 볼링 실력까지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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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 이번에는 볼링 실력을 뽐냈다.
베츠는 지난 10일(한국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볼링을 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CBS 스포츠'는 "베츠가 리그 최고의 스타로 성장했기에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고 야구 스파이크를 벗게 되면 프로 볼링 선수의 이력이 시작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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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 이번에는 볼링 실력을 뽐냈다.
베츠는 지난 10일(한국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볼링을 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과 함께 “미스터 300이라 불러달라”는 멘트를 함께 게재했다.
영상 속 베츠는 최고 점수인 300점을 획득하며 최고의 실력을 보여줬다. 그는 볼링 애호가로 잘 알려졌고, 각종 대회에도 참가한 이력이 있다. 지난 2017년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에는 볼링 월드시리즈에 참가해 300점을 기록한 바 있다.
미국 ‘CBS 스포츠’는 “베츠가 리그 최고의 스타로 성장했기에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고 야구 스파이크를 벗게 되면 프로 볼링 선수의 이력이 시작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베츠는 2011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8년간 971경기 타율 0.296 178홈런 1,152안타 567타점 753득점 146도루 OPS 0.890을 기록했다. 베츠는 MVP 1회, 골드글러브 5회, 실버슬러거 4회, 올스타 5회 등 수많은 상을 휩쓸며 5툴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다.
그는 볼링뿐만 아니라 골프 실력도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2월 초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PGA투어 정규 대회이지만, 그동안 많은 유명 스포츠 스타, 연예인 등이 함께 출연해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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