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야산에 F5 전투기 1대 추락..조종사 탈출 확인 중
김태희 기자 2022. 1. 11. 14:38
[경향신문]
조종사 상태 불명
민간인 피해 없어
11일 오후 1시46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전투기에는 조종사인 A대위(30대) 1명 외에 다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대위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투기가 야산에 떨어져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당 전투기에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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