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장,"임인년은 소확행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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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11일 영상회의로 열린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대구시는 힘든 시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소확행 대구', 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대구'를 시정의 중점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이어 "코로나19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정책을 추진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대구를 실현해야 한다"며 "소확행 대구와 든든한 대구를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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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11일 영상회의로 열린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대구시는 힘든 시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소확행 대구', 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대구'를 시정의 중점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이어 "코로나19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정책을 추진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대구를 실현해야 한다"며 "소확행 대구와 든든한 대구를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계속되는 코로나에 어려운 기업, 근로자, 시민들이 많을 것"이라며 "공동체 역량을 모아서 시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특히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생각으로 특단의 설맞이 종합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달라지는 제도, 정책들은 시민들의 삶과 대구 경제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시민들께 잘 알려 시민이 피부로 와닿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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