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내달 3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이 시작된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재충전 대상자가 아니거나 신규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다음달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누리집, 주민센터, 모바일앱(발급·재충전), 전화ARS(재충전)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이 시작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되며, 지난해와 똑같이 1인당 10만원이 지원된다.
2021년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을 충전해주는 '자동재충전'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자동재충전 대상 여부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나는 재충전 대상자일까? YES or N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자동재충전이 완료되면 이달 말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
자동재충전 대상자가 아니거나 신규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다음달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누리집, 주민센터, 모바일앱(발급·재충전), 전화ARS(재충전)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자동재충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인천문화재단 시민문화부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